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죽느냐 사느냐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ngLB6pUpFmU,start=99s)] * 스토리상 뉴올리언스에서 장례식 장면이 두번 나오는데, 보통 알고 있는 장례식과 심하게 다르다. 작품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데 이 장례식 장면은 기억이 난다는 팬이 존재할 정도. 관을 들고 가는 장례 행렬을 잘 보면 그냥 갈 때는 슬픈 분위기로 악대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이를 지켜보던 영국 요원 중 하나가 옆에 선 안경잡이 흑인에게 "저거 누구의 장례식인가?" 라고 하면 그 안경잡이 흑인이 주머니칼로 "네 장례식이지" 라고 하며 영국 요원을 칼로 찔러 죽이고, 쓰러진 요원의 사체에 관을 덮고 들어올리면 [[마술]]마냥 시신이 없어져 있다.(...) 아마도 바닥에 여닫이문이 있어 시신을 수거하는 관인 듯.[*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과거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선 고인을 묘지까지 싣고 간 다음 관 아래 여닫이 문을 열어 시신을 구덩이에 넣고 다시 닫아 다른 고인을 싣고 가는 데 사용하는 재활용 관이 있긴 했다. 관채로 시신을 묻는 것은 자원 낭비라는 당시 황제의 명령 때문에 평민들에게 장려된 관이었다.] 이렇게 시신을 수거하면 [[Coffin Dance|악대 중 나팔수가 크게 나팔을 불고 음악이 발랄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바뀌면서 울면서 애도하던 행렬이 언제 울었냐는 듯이 우산과 화려한 옷을 펴고는 춤을 추며 간다.]] 이런 장례식은 뉴올리언스 풍습 중 하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는 건 아니고 관을 안치하고 돌아올 때 축제 분위기가 된다. * 007 시리즈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이 직접 제임스 본드의 집으로 찾아와 임무를 전달한다. 또한, 로저 무어의 007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Q가 등장하지 않았다. * 작중 본드카는 별도로 등장하지 않지만, 그 대신 [[쉐보레]]에서 협찬을 한 관계로 영화 진행 시 나오는 차들 70%가 [[쉐보레]] 벨 에어와 [[쉐보레 카프리스]]를 비롯한 제너럴 모터스 자동차들로 등장한다. * Q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본드 시리즈의 상징인 특수장비는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시계(본드의 시계가 이 작품의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을 장식할 정도로 가장 비중있는 장비로 나오게 되는데 일단 베젤을 돌리면 강력한 자석으로 변해 금속 물체를 끌어당길 수 있는 데다가 --여자 원피스 등지퍼를 내리는 용도로...-- 특히 상어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톱날처럼 생긴 시계의 회전베젤을 이용해 손목에 감긴 밧줄을 끊는 장면은 전세계 시계 매니아들에게 007의 시계는 역시 "롤렉스 서브마리너다." 라는 각인을 확실히 심어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도청기 찾는 장치는 여전하고, 상어사냥을 위한 총도 등장하는데 무엇이든 부풀어 터지게 만드는 무기. CIA의 차량에서는 전화기능이 달린 시거잭이 등장하기도 했다. 적측의 특수장비도 인상적인데, 운전석에는 조준경을 사이드 미러에 발사구가 있어 운전하면서 저격할 수 있는 차라든가, 미스터 빅과 카낭가를 오갈 수 있는 특수분장~~[[미션 임파서블]]~~이라든가. * [[아이티]]를 모티브로 창작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산 모니크가 주 무대다. 하지만 당시 [[장 클로드 뒤발리에]]의 독재로 아이티의 분위기는 개판이었기 때문에 실제 촬영 장소는 아이티가 아닌 [[자메이카]]였다고 한다. * 인종차별의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위에서 언급했 듯이 아군으로 나오는 사람은 죄다 백인이며, 흑인은 콰럴 Jr.을 제외하면 전원 악역. 그리고 흑인을 부두교같은 주술을 신봉하는 미개한 인종으로 묘사한 부분도 상당하며, 보안관 페퍼 역시 그야말로 전형적인 남부 백인으로 묘사되어 인종차별이라 볼 수 있는 발언을 서슴치 않기도 한다. * 숀 코너리의 시대가 완전히 가고 새로운 본드로 로저 무어가 등장함에 따라, 숀 코너리의 본드 스타일을 지우려는 노력이 많이 보인다. 첫 번째로 [[스펙터(007 시리즈)]]가 사라지고, 흑인 악역이 등장하였고, [[두번 산다]]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보드카티니|보드카 마티니]]를 마시던 숀 코너리의 향수를 지우기 위해 [[버번 위스키]]를 마시며[* [[로저 무어]]가 [[보드카 마티니]]를 아예 안마신것은 아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다시 보드카 마티니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 비교적 젊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 이 작품을 촬영한 시점에서 이미 본드 역의 [[로저 무어]]는 46세였다!]에 본드가 된 로저 무어다 보니, 액션 위주로 흘러가지 않고, 카체이싱, 보트 체이싱같은 기구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전 작품까지는 총열 시퀸스에서 본드가 페도라를 썼지만, 여기서부터는 본드가 모자를 쓰지 않는다. [youtube(Myc6HpJzgaU)] * 역대 007 시리즈 중 가장 웃기면서도 엽기적인 사망 장면인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죽는 장면'도 이 편에서 나왔다. 위에서 언급한 부풀어 터지는 무기는 원래 상어에게 쓸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적 보스에게 대신 사용한 것.(40초부터) * 이 작품부터 화면비가 다시 16:9의 [[와이드스크린]]으로 돌아간다. * 뉴욕 할렘에서의 촬영 당시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영화 제작진이 미리 지역의 갱들에게 상납금을 지불했다고 한다. 허나 지불한 상납금이 바닥나자 결국 쫓겨나다시피 떠났다고... * 로저 무어 본드의 첫 작품이었지만 로저 무어의 나이가 이미 매우 많았기 때문에 각종 분장으로 무어의 얼굴을 조금이나마 젊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작과 차기작인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를 보면 얼굴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다. [[분류:007 시리즈/영화]][[분류:1973년 영화]][[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